4회에 걸쳐 시리즈로 준비되는 이번 캠프활동은 각각의 주제인 '꿈나라에서도 관찰하는 별자리 체험', '육해공의 모든 교통수단에 합류한다', '우리는 놀면서 운동한다자연에서 지구력을 키우자', '행복한 녹색생활 체험하기' 등 독특하게 진행된다.
매회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신청접수는 매포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꿈나라에서도 관찰하는 별자리 체험'은 오는 19~20일 1박2일로 진행되며가족과 함께 야영하면서 별자리 관찰, 자연 관찰, 웰빙 식단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게 된다.
'육해공의 모든 교통수단에 합류한다' 캠프는 다음 달 24~26일 2박3일로 열리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부산항 이동, 다시 배를 이용한 제주도 도해(渡海)를 거쳐 한라산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는 놀면서 운동한다 자연에서 지구력을 키우자' 캠프는 오는 10월 8~9일 1박2일로 열리며 문명생활이 불편한 섬을 찾아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이다.
'행복한 녹색생활 체험하기' 캠프는 11월 중순에 계획되어 있으며 단양지역에서 자연보호, 웃어른 공경 활동 등을 경험하게 된다. 문의는 매포청소년문화의집 (☏420-3134). /단양=오준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