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노인복지관 등에 160포 지원

한국부동산원 충주지사는 사회복지시설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사는 전날 충북 단양군의 충주댐노인복지관 등 4곳에 쌀(10㎏) 160포를 전달했다.
 

▲ 권용희 한국부동산원 충주지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복지시설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하고 있다.
▲ 권용희 한국부동산원 충주지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복지시설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명절맞이 쌀 나눔을 이어온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추석에 전국 30개 지사에서 총 5900여 포의 쌀을 소외이웃에게 전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역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REB 사랑의 한끼 나눔', 지역아동센터와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REB 사랑의 희망박스'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용희 지사장은 "지역사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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