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포읍장년회와 매포읍이 매포중학교에 야구 점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매포읍장년회와 매포읍이 매포중학교에 야구 점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 매포읍장년회가 매포중학교에 전 학생이 착용할 수 있도록 야구 점퍼 88벌을 전달했다.

매포읍장년회 장춘택 회장과 신상균 매포읍장은 24일 매포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학교 측에 점퍼를 전달했다.

전달된 야구 점퍼는 등·하교와 각종 체험학습 시 교복과 함께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것으로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장춘택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협의해 내 고장을 자랑하고 살고 싶은 매포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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