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의자
지금쯤 염라국 궐문 앞에 다다랐을까요?
게까지 마중 나온 할멈은 외씨 버선발일까요?
만단정회의 눈물이 큰물을 이루겠네요
궐문지기도 그만 눈시울이 붉겠네요
[온라인충청일보] 기자
news1948@naver.com

빈 의자
지금쯤 염라국 궐문 앞에 다다랐을까요?
게까지 마중 나온 할멈은 외씨 버선발일까요?
만단정회의 눈물이 큰물을 이루겠네요
궐문지기도 그만 눈시울이 붉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