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서프 시범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 모토서프 시범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이 ‘제3차 수상레포츠 아카데미’를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양강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매주 화∼일요일까지 동력과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로 나눠 각각 운영된다.

동력 수상레저기구인 모토서프보드는 모두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5만원이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체험은 무료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군수상스포츠연합회가 주관한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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