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MBC기자회(회장 김대웅 MBC충북 취재부장)가 17~18일 ‘입틀막 시대, MBC 기자의 생존법’을 주제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청주SB플라자에서 워크숍과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각지에서 기자에 대한 고소, 고발과 각종 취재 제한이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

전국MBC기자회는 서울을 제외한 16개 지역 MBC 기자와 영상기자가 모인 비영리단체로, 회원 수는 287명이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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