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상급지 둔산 생활권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갑천뷰 랜드마크 단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
청약 열기 속 전매제한 완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 집중
효성중공업㈜이 대전시 서구에서 선보이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 단지는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하며, 최고 35층 높이로 조성돼 월평동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
모두 336가구 규모의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전용면적 84~182㎡로 다양한 평형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전용 84㎡ 위주로 국민평형을 채택해 실수요자 중심의 배치를 선보이며, 중대형 평형에는 테라스와 보조주방 등 고급 옵션을 추가해 희소가치를 더했다.
이 단지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 22일과 2순위 청약은 23일에 받는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11~13일 3일간 진행된다. 대전과 충청권 거주자들은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 수요자들뿐만 아니라 외지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아 초기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갑천역 초역세권 입지로, 대전 주요 생활권인 둔산과 유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시청역과 정부청사역까지 약 10분 내 이동 가능하며, 인근 유성온천역에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2호선 트램이 더해져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 계룡로와 한밭대로 등의 주요 도로망이 잘 연결돼 있어 대전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는 월평초등학교를 비롯해 둔산 학원가가 가까워, 학군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NC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이 있어 높은 생활편의성을 자랑한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이며, 대부분 가구에서 갑천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들을 위한 해링턴 카페, 휴게라운지, 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고, 그룹스터디룸과 독서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까지 준비돼 있다. 조경 시설도 특화된 설계로, 유아 놀이터와 물놀이장, 휴게쉼터 등 가족 친화적 공간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 생활권과 유성의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갑천뷰라는 프리미엄이 결합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며, 단지에 대한 추가 정보와 상담이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