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단양읍 이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이 최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로당은 114㎡ 규모로 등록 회원 27명의 노인들이 친목 도모와 취미생활, 여가 활동 장소로 활용된다.
개소식에는 김문근 군수, 오영탁 충북도의원,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김문근 군수는 “경로당이 이웃 간 교류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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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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