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 조직위)는 13일 제천시 명동 ‘이음 나눔 밥상’을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은 식재료 준비와 배식, 청소 등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활동을 함께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엑스포를 홍보했다.
지난달 문을 연 ‘이음 나눔 밥상’은 노인과 장애인, 결식 중장년층 등 자역 취약계층에게 주 1회 중식을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조직위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란 주제로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30일간 건강하게 개최된다. /제천=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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