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단양농협(조합장 안재학)은 농협 단양군지부, (사)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매포·적성지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안재학 조합장, 김재선 단양군지부장, (사)고향주부모임 매포지회 노영각 회장, 농가주부모임 매포지회 박후남 회장, 적성지회 윤영미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안재학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쌀 소중함을 알리고 소비 행사 등 농가에 소득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