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매포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열린 2024 충북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충북도의장상 등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양군에 따르면 안소율 학생(매포중3)은 충북도의회 의장상을 정하윤 학생(단양중3)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장현순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자는 충북도청소년수련시설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안소율·정하윤 학생은 변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솔선수범으로 다른 청소년에게 모범이 된 청소년이다.
신명희 군 문화예술과장은 “단양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해 행복한 단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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