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가수 황윤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황윤성은 2026년 11월까지 2년간 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대·내외에 청주를 알릴 예정이다.

황윤성을 청주 출생으로 2015년 댄스그룹 로미오 멤버로 데뷔해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TV조선)에 출연한 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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