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4∼22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농·어업인을 위해 ‘찾아가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전달하는 자체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읍은 매년 해당 농어가(도내 3년 이상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 325명을 찾아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전달했다.
신상균 읍장은 “공익수당 신청 농가가 대부분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고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은 분들이 많다”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하게 수당 배부했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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