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회복을 위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은 충북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진행했다.
중부내륙특별법은 충북, 대전, 세종 등 8개 시도가 포함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이 탄생함에 따라 자연자원, 첨단산업 인프라 활용 및 개선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제정되어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형근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을 향한 충북 도민들의 의지와 특별법 개정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중부내륙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원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가자로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충북학사를 지목했다. /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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