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12월 1일 오후 5시 청주아트홀
합창을 통해 소통하는, ‘2024 충북도민 합창 페스티벌’이 오는 30일·12월 1일 오후 5시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 페스티벌은 경연 형식이 아닌 도내 시·군의 시니어, 어린이, 여성, 남성, 혼성 합창단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춘 20개 아마추어 합창단 10개 단체 650명이 무대에 올라 최고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당신 근처의 합창단 △보은 그레이스합창단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충북실버합창단’ △서원대학교 라보아합창단 △두드림 합창단 △충주어린이 합창단 루체레 중창단 △청주남성합창단 △괴산 느티울 합창단 △청주레이디싱어즈 △단양 드림합창단 10개팀이 공연한다.
이어 12월 1일에는 △비바남성합창단 △청주이지우먼스콰이어합창단 △청주혼성합창단 △제천시니어여성합창단 △국제로터리 3740지구 합창단 △증평 한별이 어린이 합창단 △청주가톨릭 시니어합창단 △진천혼성합창단 △충북챔버콰이어 합창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합창 페스티벌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지만, 좌석 예약을 해야 한다. 공연예매는 ‘공연세상’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9144) 또는 공연세상(☏1544-7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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