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진 충북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이 최근 ‘2024 충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군 새마을부녀회장에 선출된 심 회장(63)은 소외계층 돌봄과 나눔, 탄소중립 실천,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등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이웃사랑에 크게 기여했다.
이어 수해복구 활동과 취약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 제과제빵 나눔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8월에는 충북도자원봉사센터가 시상하는 ‘으뜸 봉사상’을 받았다.
‘새마을포장’은 새마을 운동으로 지역사회 개발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포장이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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