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소리와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이 내달 4일 개막하는 제12회 부산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4일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주례로 결혼해 영화제와는 더욱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있기도 하다.
역대 부산영화제의 개·폐막식 사회자 중 부부는 지난해 폐막식 사회를 맡았던 차인표, 신애라 커플이 처음이었고, 장준환, 문소리 부부는 두 번째 커플이다.


배우 문소리와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이 내달 4일 개막하는 제12회 부산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4일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주례로 결혼해 영화제와는 더욱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있기도 하다.
역대 부산영화제의 개·폐막식 사회자 중 부부는 지난해 폐막식 사회를 맡았던 차인표, 신애라 커플이 처음이었고, 장준환, 문소리 부부는 두 번째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