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북체고를 졸업한 신상민(충남도청)이 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500m 예선에서 탈락했다.

신상민은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400m 트랙을 3바퀴 돌고 4분의 3바퀴를 더 도는 1,500m 예선에서 개인 최고인 3분42초38에 한참 못 미친 3분55초02를 찍는 데 그쳐 조 11위에 머물렀다.

/홍성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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