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충북 단양군 일원에 이웃돕기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10일 단양농약사(대표 김원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양군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태성개발(대표 김수기)과 (합)유진토건(대표 송창호)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매포의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매포읍에 쌀 700kg을 기탁했다.
매포읍청년회(회장 서형국)도 매포읍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