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형 단양사랑상품권. 사진=단양군제공
▲ 카드형 단양사랑상품권.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단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할인율은 10%로 지류형 구매한도는 개인당 20만원까지며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에서 구매하면 된다.

군은 이번 상품권 구매한도 상향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사랑상품권 활용으로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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