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매포읍에 족욕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12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매포읍에 족욕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이 12일 충북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원 상당의 건식 족욕기 25개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한일시멘트 임직원들이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한일시멘트의 ‘자투리 봉사’는 올해까지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재철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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