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헬기 7대, 진화대 73명 현장 투입 '진화 작업 중'
21일 오전 11시 25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리 태화산 일원에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은 진화헬기 7대와 소방차 등 소방장비 17대, 소방과 산불진화대 7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산불 현장에 풍향 서남서 풍속 3.4m/s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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