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21일 충북 단양의 다리안관광지에서 개최하는 ‘2025 1회 다리안 공정캠핑축제’를 찾아 겨울철 캠핑장 CO중독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홍보 활동을 했다.
단양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이날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맹추위 속 국민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 온열기구의 안전한 사용을 홍보하고 겨울철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기수 공사 홍보실장은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축제에 공사가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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