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올해 농가에 공급할 ‘고추 묘’ 생산에 들어갔다.
최근 파종된 고추 묘는 ‘칼라탄’과 ‘신칼라’ 두 품종으로 9500상자(68만본)를 파종했 규모다.
군은 지난 18∼25일까지 9일간 발아실과 종자 파종을 마치고 현재 육묘온실에 치상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육묘 관리를 거친 고추 묘는 오는 4월 말쯤 사전 신청 농가에 공급된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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