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섭 단양군배드민턴협회장(왼쪽)이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박재섭 단양군배드민턴협회장(왼쪽)이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배드민턴협회 박재섭 신임회장이 단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 회장은 최근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진행된 제7회 협회장기대회와 회장 이·취임식장에서 김문근 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박재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출신인 박 회장은 운수업에 종사하고 있다.

군 배드민턴협회는 4개 동호회 1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동호인들은 지역 체육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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