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관광공사가 이달 23일까지 ‘2025년도 고객모니터단’ 1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고객모니터단은 단양관광 서비스에 관심 있는 고객으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해 관광 서비스와 시설에 대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
모니터단은 활동 수당으로 월 5만원이 지급되며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주어진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 오프라인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제출 방식을 도입해 보다 편리하게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8개월이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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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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