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소방서(서장 엄재웅)는 14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긴급대응 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단양군청, 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군보건의료원, 3105부대, 한국전력 단양지사,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등 6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협력관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긴급대응 협력관 회의는 재난발생시 기관‧단체 간 유기적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재난 골드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다.
오정훈 재난대응과장은 “유관기관과 면밀한 관계 유지를 지속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통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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