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충북의 근대 예술인 이야기’ 강연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충북문화관에서 인문예술아카데미 ‘숲속인문학카페’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첫 행사는 4월 9일 ‘충북의 근대 예술인 이야기’라는 주제로 임기현 충북학연구소장이 충북 최초 근대 예술인들을 재조명한다.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충북문화관의 인문예술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회차별 다양한 주제로 도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소양이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행사 14일 전부터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 또는 홍보물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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