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위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발전 및 면민 화합 위해 '총력'

김명환 명예면장 취임식 기념촬영
김명환 명예면장 취임식 기념촬영

충남 예산군 덕산면은 제5대 명예면장으로 김명환 전(前) 안산시의회 의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명환 명예면장은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지녔으며, 3월 27일 덕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과 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명환 명예면장은 덕산면 읍내리 출신으로 덕산초·덕산중·중앙고등학교를 거쳐서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산시의회 제3·4·5대 시의원을 지냈다.
 

▲ 김명환 명예면장 취임식 기념촬영
▲ 김명환 명예면장 취임식 기념촬영

김명환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고향을 위해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만 덕산면장은 "덕산면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훌륭한 분을 명예면장으로 추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면정 추진에 적극적인 도움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예산=박보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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