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지난 4일 군청에서 비산먼지 특별관리 사업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저감 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성신양회(주) △한일시멘트(주) △삼보광업(주) △대성MDI(주) △광진산업(주) △㈜지알엠 △㈜에스피네이처 △한일L&C(주) △㈜백두산업 △㈜효종 여천지점 △대교환경(주) 등 11개 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사업장별 맞춤형 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1사 1도로 클린제 운영’과 ‘사업장별 저감 대책 강화’ 등 실천 중심의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군은 앞으로도 사업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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