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립도서관 도서관의 날 주간행사 포스터. 사진=단양군제공
▲ 단양군립도서관 도서관의 날 주간행사 포스터.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립도서관(올누림·매포)은 이달 12∼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에는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북스타트’ 영유아와 온가족 마사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3일에는 화분·쿠키플레이 만들기, 가족 공연 ‘빛처럼 마법처럼’이 공연된다.

16일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7일에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는 전자책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18일에는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공연, 19일에는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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