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16일 축협 사료창고에서 양봉 농가 111곳에 설탕 355포, 살균소독제 230포 등의 물품(1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 사슴농가 20곳에 약품(900만원) 등을 지원하는 실익지원(총 2100만원 상당) 사업을 진행했다.
박 조합장은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양봉·사슴 산업이 어렴움을 격고 있다”며 “한우, 젖소 등 주요 축종은 물론 정책적으로 소외된 축종 조합원 등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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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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