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TREK는 21일 충북문화재단을 통해 괴산문광초 전교생 49명에게 자전거와 헬멧을 전달했다.
TREK은 ‘두 바퀴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35년째 ‘TREK 100’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TREK100’은 단순한 자전거 기부가 아닌,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자전거 문화를 확산을 지향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도 자전거 여행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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