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길에 왕벚꽃이 만개했다.
전국에서 온 상춘 인파 속 문수사로 들어가는 길에는 왕벚꽃같은 환한 웃음꽃이 만발했다.
발복과 지혜의 상징 문수보살(文殊菩薩)처럼 오는 이 가는 사람 모두 평안과 행복을 비는 듯 보였다.
서산=송윤종기자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지난 23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길에 왕벚꽃이 만개했다.
전국에서 온 상춘 인파 속 문수사로 들어가는 길에는 왕벚꽃같은 환한 웃음꽃이 만발했다.
발복과 지혜의 상징 문수보살(文殊菩薩)처럼 오는 이 가는 사람 모두 평안과 행복을 비는 듯 보였다.
서산=송윤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