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서 한복의 아름다움 전파
2025 미시즈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민채씨가 Mrs Charming을 수상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2025 미스·미시즈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은 1949년 미국 헐리우드에서 시작된 미인대회로, 1993년부터 국제대회로 성장해 관광 활성화와 관광문화 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30여 개국의 후보자들이 참가해 각국의 매력을 뽐냈다.
김민채씨는 지난 4월 12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회에서 대표로 선발, 이 대회에 출전해 Mrs Charming을 수상했다. /김재옥기자
김재옥 기자
kjokstor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