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한일시멘트·태성개발·계림건설 등 ‘후원’

▲ 박영렬 매포읍지역사보협 민간위원장(오른쪽)과 신상균 매포읍장(왼쪽)이 매포청소년문화의집에 당구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박영렬 매포읍지역사보협 민간위원장(오른쪽)과 신상균 매포읍장(왼쪽)이 매포청소년문화의집에 당구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청소년 수련시설인 매포 청소년문화의집에 650만원 상당의 당구대 1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에는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 태성개발, 계림건설, 신영태씨, 보발1리 마을회 등이 동참했다.

매포 청소년문화의집은 이용자인 청소년들의 숙원인 당구대 설치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 동아리 형태의 당구교실을 운영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해 청소년 수련활동의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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