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 장수정 회장이 19일 진천상의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 회장은 “기업에서도 인구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진천상의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지목으로 참여한 장 회장은 다음 주자로 진천문화원 장주식 원장을 지목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및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