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소방서는 지난 2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충북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대비한 시연회를 열었다.
▲ 충북 괴산소방서는 지난 2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충북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대비한 시연회를 열었다.

충북 괴산소방서는 지난 2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충북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대비한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오는 30일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며 괴산소방서를 대표해 △생활안전 분야에는 괴산여성의용소방대 김하나 대원 △심폐소생술 분야에는 이영희·임수자 대원이 참가한다.

이날 시연회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대원들이 실제 강의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했고, 발표 구성, 전달력, 시연 숙련도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임병수 괴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괴산=곽승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