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주년 공장 준공기념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한일시멘트(주) 충북 단양공장(공장장 전재철)은 제61주년 준공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공장은 지난 18, 19일 이틀간 매포읍 일원에서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사회공헌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첫날 직원들은 단양마늘 수확기를 맞아 삼곡1리 등에서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마늘 캐기 일손 돕기를 펼쳤다.
19일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매포읍 대가천과 매포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으로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을 실천했다.
같은 날 공장은 매포읍사무소를 방문해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신발살균탈취건조기를 기증했다.
전달된 건조기는 지난해 단양공장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전재철 단양공장장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사회공헌 활동 등 ESG 경영실천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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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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