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충북 단양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선물했다.
단양군자원봉사센터와 단양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캐논코리아 후원을 받아 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에게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장수사진을 촬영해 줬다.
완성된 사진은 우드 프레임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은하 단양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장수사진이 어르신들의 인생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장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사진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어르신들의 미소를 담은 이 사진이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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