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62사단
부대는 장병 100여명을 연기군 동면 송용리에 긴급투입, 강풍으로 붕괴된 비닐하우스 15개 동을 철거하고 가옥과 창고 등을 정리하는 등 지역 농민들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강풍으로 농장에 피해를 입은 이민원 씨는 "강풍으로 비닐하우스가 붕괴되어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렇게 어렵고 힘들 때마다 내일처럼 적극 나서주는 장병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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