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기·음주 소란·불법 광고물 등 위반행위 예방 홍보
충북 진천경찰서는 지난 11일 덕산읍 혁신도시 일원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손휘택 서장과 덕산지구대 직원, 자율방범엽합대원 등 40여 명은 상가 밀집 지역과 공원, 유흥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제거 △음주소란 행위 예방 △무단투기 쓰레기 점검 △기초질서 준수 홍보 전단 등을 나눠줬다.
손휘택 진천경찰서장은 “작은 무질서가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과 함께 기초질서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단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순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경찰서는 오는 12월까지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 취식, 암표 매매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진천=김동석기자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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