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 22일 제천시청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로 김창규 시장과 박영기 시의장, 이화동 진흥원장(직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상생협력과 홍보 지원 △컨퍼런스 및 학술행사 운영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창규 시장은 “2025한방엑스포는 제천을 글로벌 한방·천연물 산업의 중심지로 위상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건강하게 열린다. /제천=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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