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Da:all)’ 글로벌 확대 위한 핵심 의료진 참여

▲ 오지수 메타바이오메드 사장(왼쪽)이 손정복 다시봄날의원 오송점 대표원장에게 키닥터(Key Doctor)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오지수 메타바이오메드 사장(왼쪽)이 손정복 다시봄날의원 오송점 대표원장에게 키닥터(Key Doctor)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Cosmetic Medical(CM) 사업부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강화를 위해 손정복 다시봄날의원 오송점 대표원장을 키닥터(Key Doctor)로 공식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23일 청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지수 사장이 손 원장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이번 키닥터 위촉은 CM사업부 핵심 브랜드 ‘다올(Da:all)’의 완성도 향상은 물론, 세계 시장 공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정복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대한미용기능의학회 등의 정회원으로 학술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 중이며, 응급의학과 과장 등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용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손 원장은 CM사업부 신제품의 기획 및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 자문과 현장 피드백을 제공하고, 제품 사용 가이드라인 수립, 국내외 학회 발표 및 교육 세미나 참여 등 다각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키닥터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과 시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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