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사진 우측)이 2일 유성구 관평천 일원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유성뮤직페스타'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축제의 활기와 지역경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조 의장은 "이번 행사가 대전 0시 축제 분위기를 높이고 유성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8일부터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0시 축제는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없는 '3무 축제'로 시민 여러분께 더 풍성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기관·단체장과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모여 다양한 무대 공연과 버스킹, 체험 부스,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즐겼다. /대전=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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