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X 기반 교육혁신 선도, 미래형 인재양성 박차 

 

백석문화대는 1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 모든 영역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량·정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백석문화대는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전 영역에서 S등급을 받았다.

백석문화대 혁신계획은 AI·DX 기반 학습환경 강화, 유연한 학사제도 및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확대,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및 현장실습 강화, 기업과의 공동연구·기술개발 확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맞춤형 외국어 교육, 글로벌 현장실습 및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경직 총장(사진)은 "이번 계획은 교육, 산학, 글로벌 역량을 종합적으로 혁신하는 실행 로드맵"이라며 "3주기 혁신지원사업(2025~2027년)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신뢰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교육·산학·글로벌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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