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는 학내에서 ‘2025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생직업교육과정(상반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직업교육 과정을 통해 습득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충청대 평생직업교육은 △ 전각(낙관제작) △ 어반스케치 △ 커피바리스타 △ 파크골프 △ 골프 등 7개 과정으로 나눠 11개 반에서 운영됐다.
성과공유회에 전각과 어반스케치 작품 전시, 커피바리스타 커피 시음 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샀다.
충청대는 수강생들이 제작한 전각, 어반스케치 작품은 평생교육의 가치를 보여준 뜻깊은 결과물이라고 자평했다.
송승호 총장은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주민 역량 개발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평생직업교육을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재석기자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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