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예술성 담은 트로트 공연…허나래·장미소·노혜주 등

충북 진천군은 오는 26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트로트 무대 ‘노래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엔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허나래·장미소·노혜주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43-539-3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근환 군 문화관광과장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고품격 무대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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