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13명, 석사 64명, 학사 237명 배출

한국교통대학교가 21일 충북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 한국교통대학교가 21일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있다.
▲ 한국교통대학교가 21일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와 보직교수, 동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 13명, 석사 64명, 학사 237명 등 총 31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졸업생들에게는 학술상 등 특별상이 주어졌다.

졸업생 대표 김병주씨(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는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그동안 배운 것들이 앞으로 삶에서 더욱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승조 총장은 "여러분은 이제 한국교통대를 졸업한 동문으로서 사회에서 모교를 빛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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