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접수 … 예선 통과 10개팀 본선 진출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4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9월 13일 오후 8시까지 구글 폼(forms.gle/A6rw5WaSdv38qtLZA)에 댄스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서 자웅을 겨룬다.
또 대회 당일에는‘랜덤플레이 댄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진천댄스연맹(☏010-3302-35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생거진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국의 청소년 댄서들이 진천에 모여 재능을 펼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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